헤어진 남자친구가 연락하는 진짜 이유

 

 

레알맨이다.

 

여자들에게 묻겠다.

헤어진 남자친구가 연락한 적이 있다면 손!!!

 

안 봐도 비디오다.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연락이 온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왜 연락이 오는지는 남자마다 다르다.

 

 

 첫째 

 그냥 너무 보고 싶은 거다. 

 

단순하지 않은가?

 

이런 남자들은

원래 인생의 답은 정말 단순하다.

본질은 다 똑같기 때문이다.

후회하는 거다.

잘해주지 못한 걸

 

 

둘째

몸이 그리워서다.

 

그녀와의 잠자리가 자꾸 생각이 나는 거다

특히

술 먹고 전화하거나

저녁 늦게나 새벽에 전화하면

그럴 확률이 더 높다고 보면 된다.

 

 

셋째

떠 보는 거다.

 

특히 왕자병 남자들이 그렇다

혹시

전 여자친구가 나를 그리워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데

연락을 망설이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는 왕자병 남자들이 있다.

 

 

 

넷째

진심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 거다.

 

이런 경우가 없을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많다.

그렇지 않은가?

 

이런 남자는 처음부터

진심으로 헤어지고 싶은게 아니었다.

욱하는 마음에 헤어지자고 말하고

자존심에 갇혀 있었던 것이다.

한 번더 용기를 내는것이다.

인생은 한 번 뿐이니

 

 

 

다섯째

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1개월 ~3개월 안에 연락이 온다면 정말 다시 만나고 싶은 거다.

3개월 정도 후에 연락이 온다면
다른 여자가 생겼는데 전 여자친구보다 못하다고 생각이 들 때다.

1년 후에 연락이 온다면

구관이 명관이라고, 이만한 여자가 없어서 정착하려고 연락하는 경우도 있다.

(이건 확률상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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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하겠다.

 

웬만하면 만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더 불행해질 수 있다.

 

재회를 하면 또다시 비슷한 이유로 헤어질 확률이 높다.

 

그러니 여자들이여

혹시나 해서, 미련이 조금 남아있다고 해서 만나면

조금 아물어진 상처에 또 다른 상처를 입힐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시라.

 

신중에 신중을 더하라!

 

다섯 가지 중에 어느 게 제일 많을까?

그건 여자들 마다 다르기 때문에 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그냥 충동적으로 보고 싶거나 몸이 그리워서가 많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충동적인 행동을 많이 한다.

앞뒤 가리지 않고 지금 하고 싶으면 한다.

 

남자가 여자보다 철이 없다고 하지 않던가~!

남자는 충동적이고

자제력이나 인내심이 여자보다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