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시간, 돈, 에너지를 최적화 하라!(+연애최적화)

안녕하세요 레알맨입니다.^^

 

 

오늘은 "자기만의 시간, 돈, 에너지를 최적화하라!"라는 주제로 말해볼까 합니다.

 

연애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할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연애도 시간과 돈과 정신적인 에너지를 할애하는 것입니다.

 

연애는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을 위해 시간과 돈, 에너지를 낭비하면서 자기 자신을 연애에 의한 연애, 연애를 위한 연애에만 몰두하다가 상처만 받고 끝나는 연애도 있고, (이런 연애는 얼마 못가 바로 끝납니다.)

반면에, 연애를 하면서 돈도 벌고, 코드도 너무 잘 맞고, 같이 자기 계발까지 하는 연인, 연애도 있습니다.

 

 

당연히 두 번째 케이스를 모두 원하시겠죠?

서로 낭비하는 연애 말고 적립하는 연애를 위해서는 둘만의 마인드 셋팅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태어나 성장하면서 외적으로는 몸이 변하고 내적으로는 마인드가 변합니다.

그 변화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이죠.

 

변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많이 받는 요소는 영향은 주변 환경일 겁니다.

가족, 친척, 학교, 사회,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겁니다.

 

처음에는 그 환경을 아무런 필터링 없이 당연하다는 듯 자기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저같이 우유부단하거나 주체성이 없는 사람들은 더욱더 그러겠죠?

 

그렇게 지내며 주관 없이 환경을 받아들이다가 내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면

'아 이게 아닌데?'라는 시기가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그게 빨리 오면 다행인데,,,,스멀스멀 천천히 온다면 어떨까요?

 

그 마인드가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마인드였다면 다행이지만 

여러 가지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그제야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떠오를 때가 종종 있을 겁니다.

 

그때는 늦은 시기라도 다시 리부팅, 리셋을 해야 합니다.

 

주변이 잘 나가는 사람이나 자기가 봤을 때 성공한 사람을 만나서 그 마인드를 배우면 되지만 

대부분 그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을 겁니다.

 

만약 있었다면 이 글을 읽지도 않을 것이고, 지금은 경제적 부든, 명예든 모든 자기 자신이 원하는 걸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이루지 못한 우리는 항상 후회와 좌절을  동시에 맛보게 됩니다.

원하지 않았음에도 말이죠.

 

 

제 주변도 보면 대부분이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수를 제외하면 말이죠

 

저는 그 소수에 대해 말해보려고 지금까지 전제조건을 좀 길게 썼는데요.

 

목표를 향해 이루었던 그 소수들은 말이죠,,,,

과연 어째서 그 소수가 되었을까요?

 

그, 리고 왜 소수밖에 되지 못할까요?

대다수는 이루기 힘든 것이기 때문이겠죠?

또는 방법을 몰라서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방법을 몰라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방법을 찾기 위해 멘토를 찾았지만 멘토들은 다 저를 이용하는 사기꾼들이 많았습니다.

사기꾼이 아니더라도 겉만 번지르르하거나 말만 번지르르 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내가 존경할 만한 사람들은 제 주변에 있지 않았죠.

 

그래서 두 번째 방법으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언제든 내가 원하는 작가와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목표를 이루어낸 사람들의 마인드를 찾기 위해 책을 찾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찾지 못했지만 그나마 가장 내가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었기에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 계발서를 읽다가 점점 뇌(정신, 심리) 관련 분야 인문학 분야로 저절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하는 저는 그나마 직장인들 보다는 시간을 좀 더 쑬 수 있다는 장점이 조금은 있었기에 짧은 시간에 책을 최대한 읽고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책을 읽고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니 지금도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지인들은 저와 비슷한 위치에 있거나 자기 자신의 포지션에서 발전하려고 하지 않은 사람이나 친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만날 바에야 책을 더 읽고 나와 마인드가 비슷한 사람을 찾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친한 지인들과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시간을 버리는 느낌이 컸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바빠서 서로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같은 위치에 있지 않거나(경제적인 면 또는 사회적 위치) 삶의 지향성이 다르거나, 만나봤자 서로 손해라는 걸 느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만나지 않게 됩니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적인 면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마련입니다.

인간관계도 경제적 위치가 비슷한 부류가 같이 만나야 말도 통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굳이 전화해서 시간 내서 만나야 되는지 갸우뚱할 때가 많아지더군요.

그러지 않아도 나중에 남을 사람은 남고 안 만날 사람은 자연스럽게 안 만나 지게 되더군요.

 

초 중 고 친구들도 사회에 나가서 서로 사회적 위치나 경제적 위치가 달라지면 잘 안 만나게 되거나 만나도 어색하고 

그러다 보면 만남이 줄거나 연락조차도 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책을 읽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되니 시간, 돈, 감정을 아껴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나의 한정된 시간과 돈을 최대한 아껴서 최적화하여 생산적인 인생을 구축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그런 깨달음을 주는 책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친구와 지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간, 돈,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더 이상 후회하기 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최적화 하여 자기 인생을 건설하시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레알맨의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분명 공감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남자와 여자가 사랑에 빠져 연애를 하면 항상 바쁩니다.

연애하느라 바쁠 때도 있지만 서로가 발전을 위해 격려해 주고, 서로의 장단점을 이야기하고 받아들이고 기하며 서로가 서로를 맞추어 가는 환상적인 커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커플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서로 밀당도 하지 않습니다.

서로를 너무 위해 주기 때문에 그럴 겨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연애... 여러분들도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또 다른 글로 담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