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랑하고 싶은 여자

 

 

 

레알남이다.

 

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의 하나다.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좋아할까?

 

 

연애가 객관적일 수는 없지만

연애 관련 질문에는 공통적인 답은 있을 수 있다,

 

제눈에 안경이라고

자기 눈에만 이쁘면 되지 않나?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겠지만

 

좀 더 다수가 공감할만한 내용이 있다.

 

 

 

 

첫째  눈치가 빨라야 한다.

 

사회생활과 연애는 

거의 비등비등하다.

 

 

사회생활에서도 가장 이쁨 받는 여자는 

눈치가 빠른 여자이다.

 

한마디를 하면 열 마디를 알아먹는 여자

 

연애에서도 마찬가지다.

 

말의 의도를 잘 파악해서

어떤 의미로 그 말을 했는지 잘 파악하면 좋다.

 

이건 쉬운 문제는 아니다.

본능적인 것과 경험적인 것이 섞여서

순간적으로 발휘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선천적인 감각은 없다고 하더라도

경험적인 면에서 충분히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스킬이다.

 

 

 

둘째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

 

 

당신의 연애는

이성적인가?

감성적인가?

 

 

물론 이성적 감성적 요소를 다 가지고 있어야

현명하고 똑똑한 연애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의 연애는

이성적인 것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해야 

오랫동안 달달한 연애를 할 수 있다.

 

이성 간의 문제

연애의 문제를 이성적으로만 접근하다 보면

딱딱하게 되고

연애를 하는 건지 그냥 아는 지인인지

헷갈리게 된다.

 

 

 

 

셋째  부족한 여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살아가야 한다.

 

부족하다는 말에 오해가 없길 바란다.

 

여기서 말하는 부족하다는 말은

남자가 채워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혼자 스스로 다 해결하고

모든 일을 남자보다 더 잘 처리한다면?

 

상대적으로 남자가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그 남자가 채워줄 무언가를 남겨두어라

그리고 채워달라고 요구하라

 

남자나 여자나 보호본능이 있고

도와주고자 하는 본능적인 면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원봉사나 기부를 할 때 행복을 느끼지 않는가?

 

부족하다는 것과 모자란 것은 다르다

잘못 해석하지 않길 바란다.

 

모자란 부분은 교육과 경험을 통해 채워 나가야 하는 것이고

 

부족하다는 것은 

본인이 직접 할 수 없는 일들이나

남자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더 일이  잘 해결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러한 것들을 적절히 같이 해나간다면

서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오랫동안 달달한 연애를 할 수 있다.

 

 

 

넷째  분위기 있는 여자

 

 

각각 사람에게는 풍기는 이미지가 있다.

 

저 사람을 만나면 왠지 기분이 좋아

저 사람을 만나면 왠지 기분이 우울해

 

잘 웃지도 않고 

심각한 얘기만 하거나

유머감각이 없는 여자는

본인의 삶도 재미가 없거니와

상대방에게도 좋지 않은 분위기를 심어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만나기를 꺼려하게 된다.

 

 

자신이 그런 여자라면 모드를 바꾸어야 한다.

긍정적인 모드로...

 

바꾸기 쉽다.

 

모든 현상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고 간결하게 생각하라

 

지금 당신이 심각하게 생각하는 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해보자

 

자신만 겪는 일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겪는 일이다"라고 생각하면 좋다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고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다'라는

유명한 철학자의 말을 새겨듣자!

 

 

 

다섯째  경계심이 많은 여자

 

당신은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여자"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그런 여자들이 있다.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여자

 

어장관리와 비슷한 뉘앙스일 수도 있다.

 

 

남자들은 흘리고 다니는 여자를 바로 눈치 챈다.

(엄밀히 따지면 모든 남자가 눈치채는 건 아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한테도 저런 행동과 말을 하겠지?

라는 상상을 하게끔 하는 여자가 있다.

 

그런 여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모든 일에 조금은 신중하고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요즘 세상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조금은 한 발짝 물러서서 

상대방과 얘기하고 소통하라

상대방을 믿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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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절대적인 시간과

경계심 있는 대화 스킬이 필요하다.

 

그런 여자일수록 남자들은

더욱더 그 여자를 믿게 된다.

 

저 여자는 아무한테나 흘리고 다니질 않겠구나!

내가 보이지 않아도 믿고 안심할 수 있겠구나!

나만의 여자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마음을 남자는 장착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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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다.

새벽이라 많이 피곤한 상태에서 글을 적어서

의도대로 잘 전달이 된 건지 모르겠다.

 

 

연인들의 행복을 빈다.

 

연애 잘하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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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연애에 관한 궁금한 점이나 상담 등

질문을 달아주시면

비밀글로 답변을 달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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