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레알맨이다.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익숙한 노래 가사다.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

 

 

나는 매번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들을 때마다

상대방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다 보고 싶은 사람이 항상 떠오른다. 

 

나만 그런가?

나뿐만 아니라 다들 그럴 것이다.

왜 그렇게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은 것인지...

나도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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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잘하고 싶은가?

상대방이 나를 한없이 좋아하고 사랑해 주길 바라는가?

 

 

그래서 여기저기 연애비법을 보고, 듣고, 읽고...

그렇게 지내고 있는가?

(그래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론 공부를 많이 해도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자기만의 스타일에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을 이론과 비법으로만 연애를 할 수는 없는 법이다.

 

 

연애는 테크닉도 필수요소이기는 하지만

좀 더 본질적인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좋아하는 상대가 처해있는 환경, 여건, 상황 등을 간파해야 한다.

 

 

우선 실험해 보자

 

현재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종이를 꺼내놓고 적어보자!

 

 

좋아하는 사람의

 

가족관계

전공이나 직장

좋아하는 모든 것

싫어하는 모든 것

 

우선 이것만이라도

나열해보자!

 

 

모르면 어떻게든 알아내야 한다.

상대방과 친해지거나

사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다시 주지시키는 이유는

다들 자기스타일로만

상대방을 대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모든 건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 기준으로 행동하고 

말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학원의 단기속성반처럼

더 빨리 상대방의 마음에

당신을 들어가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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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상대로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내가 좋아하는 여자 A양에 대해 나열해 보겠다.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 1명, 남동생 1명

전공 : 편집디자이너

 

A양이 좋아하는 모~~든 것...(순서는 생각나는대로)

쇼핑, 수다, 강동원, 수지, 영화, 재즈, 도시 야경,

여행, 떡볶이, 걷기, 드라마, 유머, 긍정적인 사람, 열정(적인 사람), 귀여운 인형, 슈트, 세미 정장

보라색, 블루, 회색, 블랙

 

 

A양이 싫어하는 모~~든 것,,,(★중요)(순서는 생각나는 대로)

빨강, 공포영화, 부정적인 사람, 노력하지 않는 사람, 강아지(특히 큰 개),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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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친구로 지내면서도 파악이 가능하며

카톡이나 SNS를 한다면 뒤져보거나...등

 

요즘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정보를 알아내는게 더 수월해 졌다.

 

 

알아낸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지?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나도 좋아하면 된다.

 

좋아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넘어오게 할 수 있다면?

상대방과 사귈수 있다면?

상대방과 결혼해서 행복할 수 있다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럼 A양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좋아하는 것을 같이 공감하고,

 

 

적어도

싫어하는 것은

보이지말고 하지도 말자.

 

 

이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

넘어오든 안넘어 오든 할 것 아니겠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현재 고민만 하고 있는

남자들, 여자들!

 

 

다시 한번 

하얀 백지에 

상대방을 생각하며

적어보고

분석해 보자

 

이걸 잘하는 사람은

인간관계, 대인관계, 가족관계도

굉장히 부드러운 관계가 될 수 있다.

 

 

심리학 책 100권 읽는 것보다 

더 빨리 고민을 털고

행복해질 수 있다.

 

하루빨리

당신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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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연애에 관한 궁금한 점이나 상담 등

질문을 달아주시면

비밀글로 답변을 달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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